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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W매치 68회차]“신한은행, 안방서 KEB하나 꺾을것” 54%

국내 농구팬들은 21일 열리는 2018~19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KEB하나은행전에서 홈팀인 신한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21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홈)-KEB하나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4.01%가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26.65%로 뒤를 이었고, 원정팀 KEB하나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9.34%에 그쳤다. 전반전에서도 신한은행의 리드 예상이 52.70%로 우위를 차지했고, KEB하나은행 리드(25.35%)와 5점 이내 접전(21.96%)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신한은행이 70점대, KEB하나은행이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4.65%로 1순위를 차지했다. 양팀은 이번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1승4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공동 5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한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KEB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홈의 이점을 살려 82-4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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