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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약] ‘짠내투어’ 박나래, 김종민 위한 ‘프라하의 짠내나는 연인’ 투어 선보인다

박나래가 김종민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 ‘프라하의 짠내나는 연인’을 연상케 한다.

2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의 낭만적인 투어가 공개된다.

<짠내투어>. tvN 제공

이날 방송에서 체코 프라하 여행 둘째 날 설계자를 맡은 박나래는 ‘로맨틱’을 자신에게 유리한 평가 요소로 설정해 투어를 선보였다. 블타바강에서의 커피 한 잔으로 시작을 알린 나래투어는 ‘성 비투스 대성당’과 ‘황금 소로’를 연이어 방문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쏟아지는 지식 대방출에 첫째 날 설계를 맡았던 김종민은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자신감을 충전한 박나래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프라하 전통 음식 대신 쌀국수를 선택해 멤버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나래투어에도 어려움이 찾아왔다. 박나래를 경악하게 만드는 돌발 상황들이 잇따라 발생하며 위기감이 고조됐다는 전언이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프라하의 낭만을 아낌없이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나래의 열정이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설계 울렁증에서 벗어나 전날 미처 설명하지 못했던 프라하 이야기를 쉴 새 없이 전하는 김종민과 언제나 유쾌한 게스트 하니, 그리고 박명수, 정준영, 문세윤, 허경환의 ‘꿀케미’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짠내투어> 1주년 특집 체코 프라하 편은 오늘(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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