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 딸 지유양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성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보영 #지유 모래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 앉은 이보영과 지유양이 다정하게 모래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편이자 아빠인 지성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6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년 뒤 지유양을 얻었으며, 현재 이보영은 둘째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