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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로드FC 데뷔 이수연 연예인 급 화보 공개

데뷔 전부터 미모로 화제를 모은 로드FC 파이터 이수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로드FC는 오는 15일 ‘샤오미 로드FC 051XX’에서 데뷔전에 나서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로드짐 강남MMA)의 화보를 3일 공개했다.

이수연. 로드FC 제공

지난해 방영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이수연은 당시 외모가 먼저 주목받으며 양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에 올랐다.

이수연. 로드FC 제공

뿐만 아니라 난타전을 즐기며 거침없이 상대에게 달려드는 등 격투기 실력에서도 남성 도전자들과 함께 본선에 오르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인 이윤준이 그녀의 파이터 기질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수연. 로드FC 제공

이수연은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51 XX’에서 이예지와 아톰급 경기를 치를 예정. “드디어 꿈꾸던 데뷔 무대를 갖게 됐다. 첫 경기인 만큼 많이 준비해서 화끈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연. 로드FC 제공
이수연.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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