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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렌트카, 2019 제네시스 G80·G70·G9·그랜저IG·K9 등 개인·법인 장기렌트카 할인 나서

AK렌트카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 발맞춰 무보증 신차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자동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행 5%로 진행되던 개별소비세를 연말까지 3.5%까지 낮춘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우선 현대차는 올해 1~7월간 누적 판매량 409만6332대로 내수 시장에서는 그랜저(1만 181대)가 다시 ‘월 1만 대 판매’ 추이를 회복했고, 쏘나타(하이브리드 652대)와 아반떼도 각 7459대, 7183대 팔리며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AK렌트카 마이카! 장만 행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신차 장기렌터카는 그랜져IG, 제네시스 G70, G80, 싼타페TM 기아자동차 더뉴 카니발, K시리즈 더뉴(K3, K5, K7, K9) 풀체인지, 더뉴 쏘렌토 더마스터, 2019말리부, 렉스턴스포츠, 스파크, 티볼리 차량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진행하는 국산차리스 특가 프로모션 상품이 인기이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검은색 베일에 싸여 헤드램프와 전면부 실루엣 정도만 파악되는 티저이미지 공개지만 신차에 탑재되는 대부분의 사양이 공개되고 가격 정보 또한 포함됐다. 기존 ‘EQ900’에서 ‘G90’로 차명을 변경한 만큼 대대적 변화가 예고된 신차가 출시되다. 페이스리프트모델로 선보일 G90는 예고된 바와 같이 사실상 풀체인지급 변화가 적용됐다. 먼저 외관은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인 ‘지-매트릭스(G-Matrix)’를 헤드와 리어 램프 및 전용 휠에 적용해 강한 선과 풍부한 볼륨감의 균형 잡힌 비례를 드러낸다.

실내는 에어 벤트, 오디오 스위치 등을 외장과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수평적으로 구성하고 센터페시아 스위치 개수를 줄이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고객의 편의를 개선했다. 이 밖에 기존 유광 우드의 색상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무광 리얼우드, 크러쉬패드에서 도어까지 컬러의 접점을 최대한 고급스럽게 연결하는 파이핑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G90은 오는 27일 출시 예정으로 3.8 가솔린 7706만원, 3.3 터보 8099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부터 가격이 책정된다.

AK렌트카의 국산차 특판 차량으로는 현대자동차 그랜드 스타렉스 리스 월 32만원대, 아반떼 월 23만원대, 쏘나타 월 31만원대, 코나월 28만원대, 기아자동차 레이 월 19만원대, 니로 월 38만원대, 2018 스포티지 월 31만원대, 스토닉 월 28만원대, 스팅어 월 50만원대, 르노삼성 SM6 월 37만원대, QM6 월 38만원대, 쌍용자동차 티볼리 월 24만원대의 가격으로 리스, 렌트 상품이 진행중이다.

수입차량으로는 벤츠 C200 월 66만원, 벤츠 E200 월 72만원, 벤츠GLE 250D 월 82만원, 벤츠 S350월 177만원, BMW 320d 월 56만원, BMW 520d 월 69만원, BMW 530I 월 75만원, BMW X3 월 83만원, BMW X5 월 122만원, 렉서스 NX300h 월 81만원, 렉서스ES300h 월 63만원, 렉서스 ES350 월 72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월 73만원,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월 74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월 83만원 등 장기리스, 렌트 선납금20% 48개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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