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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손예진, 나이 잊은 광란의 댄스파티 현장

배우 손예진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광란의 댄스 파티’를 열었다.

극강의 동안 외모인 손예진은 30대 후반이라고 결코 믿기 힘든 37살 나이다.

손예진이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 장면.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과 손예진의 초특급 1주년 기념 MT 현장이 공개된다. 이 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10분 사부’로 변신했다. <집사부일체> 1주년 기념을 맞아 멤버들이 서로에게 자신이 잘하는 것 한 가지를 가르쳐주기로 한 것.

‘10분 사부’로 변신한 멤버들은 칠판 앞에 서서 이른바 꿀팁 강의에 열을 올렸다. 그러던 중, 한 멤버가 칠판을 지나쳐 구석에서 탬버린과 가발 등 화려한 소품들을 가지고 등장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신나는 음악에 어느새 가르침은 뒷전이 되고 광란의 댄스 파티가 시작됐다. 특히 손예진의 의외의 무대 매너에 멤버들은 “정말 잘 노신다”, “가르쳐 드릴 게 없다” “나이가 몇살이냐”며 감탄했다.

멤버들과 ‘좀 놀 줄 아는 누나’ 손예진의 광란의 댄스 파티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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