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도 위스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골든블루가 ‘팬텀 디 오리지널 17’(이하 ‘팬텀 17’)을 12일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레이버드류 위스키로 전작인 ‘골든블루 라임’을 잇는 신상품이다.
골든블루는 이러한 ‘팬텀 17’ 출시로 팬텀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2539세대를 타깃으로 5년 안으로 ‘팬텀’ 점유율을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1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3대 위스키 브랜드로 오를 요량이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고, 브리티쉬 카라멜향을 지니고 있다. 판매 가격은 3만3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