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아이언맥스가 전 제품을 대상으로 도핑 안전을 인증받아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통상적으로 운동선수들은 음식만으로 섭취하기 힘든 빠듯한 훈련일정 중에 식사를 대신할 영양제 섭취를 하기 마련인데 이 과정에서 아무 음식이나 제품을 섭취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독일 아이언맥스(IronMaxx)는 세계반도핑기구 WADA에서 정한 모든 도핑성분에서 안전하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인관 아이언맥스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 상담 중 끊임없이 나오는 질문이 도핑 검증에 대한 문의”라며 “모든 체육인들은 수개월이 아닌 수 년을 준비해 대회 당일 모든 기량을 보여야줘야하는데 잘못 선택한 영양제는 문제가 될 수 있어 제품 선별에 주의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