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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TV] ‘선다방’ 헨리, 막내 카페지기로 합류…“비행기 타고 왔다”

가수 헨리가 <선다방>의 막내 카페지기로 합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11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앞둔 선다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된 키를 대신하게 된 막내 카페지기 헨리가 등장했다.

헨리는 입구에서 손부터 내밀며 장난을 치며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이 “바쁠 텐데 어떻게 시간이 됐냐”고 묻자 헨리는 “해외에 있다가 비행기 타고 선다방 때문에 왔다”고 답했다. 헨리는 준비해온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꺼내고 직접 케이크를 먹여주려 했다. 이적은 “나 초면이거든?”이라며 당황하면서도 입을 열었다.

tvN 화면 캡처

헨리는 “진짜 비연예인들이 오는 거냐. 진짜 연애하기 위해 찾아오는 거냐”고 물었다. 양세형은 “오늘 처음 보는 두 분이 진짜 오는 거다”고 답했다. 헨리는 “나도 이거 신청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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