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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조수애 웨딩사진’ 직접 공개한 박서원 대표

두산가의 며느리가 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26)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39)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린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웨딩 드레스 자태와 한복은 입은 모습을 올렸다.

이하 박서원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단아했다. 순백의 웨딩 드레스부터 꽃무늬 한복을 소화하며 남다른 미모를 놓치지 않았다.

함께 사진을 찍은 박서원 대표는 익살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새 신랑의 기쁨을 표현한 듯 하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박서원 대표와 결혼 사실이 알려진 뒤 JTBC에 사표를 제출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전무와 오리콤 부사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 둘의 나이 차는 1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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