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2019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대회>(아육대) 라인업을 공개했다.
11일 MBC에 따르면 이번 설특집 <아육대>에는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콘, 세븐틴, 모모랜드, 구구단, (여자)아이들, 셀럽파이브, 몬스터엑스, 아스트로, NCT127, 더 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골든 차일드 등이 출연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승부차기’가 신설된다. 또 지난 대회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던 ‘볼링’도 재등장한다. 지난 추석 대회에서 수준급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디팬딩 챔피언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린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려진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과연 어떤 아이돌이 올해의 금메달을 품에 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