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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머슬퀸’ 김근혜, 세계에서도 인정 받은 명품 복근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머슬퀸’ 김근혜가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스포츠경향은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진행된 ‘맥스큐’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근혜를 만났다.

김근혜는 전날 진행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FITNESS AMERICA WEEKEND 2018) 미즈비키니 미디움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기적같이 다가온 큰 영광입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던 운동인데, 재미와 욕심이 생겨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완벽하게 준비되었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세계대회라는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요. 도전하고 싶다는 강한 생각이 들었고, 참여만으로도 큰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근혜는 지난 4월에 진행된 상반기 국내대회에서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미즈비키니 부문 그랑프리, 여자 커머셜 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국내대회가 끝난 뒤 세계대회를 목표로 하루의 운동량을 두 배로 늘렸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한으로, 근력 운동을 2회에 걸쳐 강도 높게 진행했다.

“굉장히 쉽지 않은 운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먹고싶은 음식을 먹으면서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은 또 그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2013년 미스코리아 경남 진 출신인 그는 “5년 전 사진을 보면 내 몸이 이렇게 마르기만 했구나 싶다”면서 이제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근혜는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는 동시에, 건강식품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또 자신의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도 알릴 생각이다.

“많은 분이 인스타그램이나 기사를 보고 운동법, 식단, 생활 습관 등을 물어보세요. 지금 준비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저만의 건강·다이어트 비법도 함께 알릴 예정이에요.”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김근혜가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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