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 ‘미운 우리 새끼’ 고정 된다…첫 여성 멤버

가수 홍진영(33)이 ‘미운 우리 새끼’가 된다.

SBS 측 관계자는 12일 “홍진영이 어머니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한다”며 “현재 녹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 홍진영. 경향신문 자료사진

이로써 홍진영은 <미운 우리 새끼>의 첫 여성 고정 멤버가 됐다. 홍진영의 모친 역시 스튜디오에 자리하며 그의 언니 홍선영씨 또한 종종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그는 지난 11월 언니 홍선영씨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고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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