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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파격 의상’ 화사, 12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2위 제니·3위 아이린

그룹 마마무 화사가 12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걸그룹 개인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673만 7693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 1위 마마무 화사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레드벨벳 아이린 순으로 분석되었다.

그룹 마마무 화사의 12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즈 초이스 인 재팬’ 공연 장면. 화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핫하다, 화려하다, 완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MAMA, 무대의상, 노출’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3.98%로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30위 순위는 마마무 화사,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모모, 레드벨벳 슬기, EXID 하니,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사나, 마마무 휘인, EXID 솔지, 블랙핑크 지수,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다현, 레드벨벳 조이, 마마무 솔라, 아이즈원 안유진, 트와이스 정연, 여자친구 소원, 여자친구 유주,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채영,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웬디, EXID 정화, 레드벨벳 예리,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 김민주, 트와이스 쯔위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 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 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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