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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묘수]2018년 12월 17일

△지난주 정답 (흑선 패)
<정답도> 흑1이 끈질지게 버텨내는 좋은 수다. 백2로 응수할 수밖에 없을 때 흑3으로 패를 만들 수 있다.

<실패도> 얼핏 흑1도 될 것 같지만, 한마디로 혼자만의 생각이다. 백2를 당하면 간단히 잡혀 버리고 만다.

△지난주 정답자 문수영(경기 수원시)(월간바둑)
△보내는 방법=지면의 문제를 오려 엽서에 붙인 뒤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당첨자에게는 고급 바둑판 또는 <월간바둑> 6개월 구독권을 드립니다.
△보낼 곳=(04518)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 스포츠경향 스포츠산업팀 바둑담당자 앞
△기간=12월23일까지

△이번주 문제(흑선백사)
이런 형태의 백은 약점을 지니고 있기 마련이다. 첫수가 중요하며, 옥집을 만드는 것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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