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스 유니버스 왕관은 필리핀의 카트리오나 그레이(24)가 차지했다. 그레이는 17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레이는 TV프로그램 진행자이자 가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배우 김의성(53)이 이명박 전 대통령(76)에 피소됐다. 김의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관련 소장을 공개했다. 소장에는 최승호 MBC 사장과 김의성을 비롯, 주진우 기자, 권희진 기자 등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출연진 이름이 적혀있었다.
배우 이하늬가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며 모든 것을 내려놨다고 고백했다. 이하늬는 17일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 제작보고회에서 “다섯명이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다 내려놓은 느낌”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