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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정유미, 클로즈업도 두렵지 않은 미모

배우 정유미가 겨울 추위도 단숨에 녹여버릴 미모를 자랑했다.

정유미는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뽐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유미는 도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유미는 음영과 생기를 준 ‘내추럴 글로우 룩’, 빨간 입술을 강조한 ‘벨루어 매트립 룩’, 눈가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광채를 표현한 ‘캐비어 글리터 룩’ 등 메이크업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특히 입히는 색마다 자신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는 하얀 도화지 같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현장은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 뒤에 숨겨진 정유미의 우아하고 도도한 공기는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과 음영 메이크업, 시크하고 세련된 레드 립 룩, 우아하고 입체감 있는 광채 피부 표현까지 누구나 선망하는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을 브랜드 뮤즈인 정유미를 통해 더욱 완성도 있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정유미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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