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윙키즈’ 장훈·민규동·이경미, 韓 대표 감독들 강력 추천

장훈, 민규동, 이경미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를 강력추천했다.

배급사 NEW 측은 24일 장훈, 민규동, 이경미, 임필성, 정윤철, 김성수 등 영화감독들의 <스윙키즈> 추천사를 공개했다.

이경미 감독은 “새로운 영화적 체험이다. 영화 전체가 리듬이다. 촬영, 편집, 음악 모두 하나의 혼으로 춤을 춘다. 우리나라에 이런 영화가 있었나!”, 김성수 감독은 “리듬을 타고, 리듬에 웃고 울며 영화적 쾌감의 극한까지 질주한다. 한국영화가 못하던 걸 해냈다!” 장훈 감독은 “흥 폭발 재미폭발 감동 폭발! 가슴을 두드리는 탭탭탭!”, 민규동 감독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영화다”, 정윤철 감독은 “힘들었던 삶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정말 놀라운 영화다. 연말에 이보다 더 좋은 영화는 없을 것 같다”, 임필성 감독은 “강형철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최근 떼창을 부르는 영화가 있었다면 <스윙키즈>는 떼춤을 부르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각양각층의 호평을 얻고 있는 <스윙키즈>는 깊은 감흥을 전한 음악과 춤에 대한 호평으로 개봉 이후 재관람 열풍과 입소문 흥행에 탄력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던 <라라랜드>와 유사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윙키즈>의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라라랜드>를 이어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SNS상 탭댄스 리뷰 등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뜨거운 열기를 짐작케 한다. “여운이 많이 남아 다시 보려고 합니다”(네이버_chys****), “최소 두 번은 봐야 한다!”(네이버_jamo****), “인생 영화 될 거 같아요. 정말 감동적이고 여운있는 영화입니다”(네이버_bono****), “단 일분도 지루한 부분 없이 잘 보고 나왔어요!”(CGV_am**e1222), “n차 뛸 의향 2000%!”(CGV_py**015), “진짜 안봤으면 후회할뻔 한 영화!”(CGV_복*), “한 번 보는 걸론 부족해요. 완전 최고!”(CGV_li**558) 등 N차 관람을 선언하는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지지가 쏟아지고 있다.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풍성한 볼거리, 매력 만점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역대급 재미를 전하는 <스윙키즈>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