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팀의 연말 회동 현장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소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배우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 등 <미스터 션샤인>팀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다시 뭉친 이들의 모습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흘러넘친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9월 30일 18.1%(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시청률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