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겨울 의류화보를 통해 2019년 새해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송윤아는 2일 공개된 의류화보에서 올 가을과 겨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웨이드 롱 코트와 여우털 구스다운 등을 선보였다.
그는 네이비와 갈색의 스웨이드 롱 코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긴 기장의 옷태로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의 강점을 살렸다.
또 다른 아이템인 여우털 구스다운은 부드럽고 은은하면서도 광택이 있는 소재에 구스다운이 풍부하게 들어갔다. 또한 허리 부분의 밴드와 주머니 장식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낸다.
송윤아는 지난해 드라마 <시크릿 마더>로 활약했으며 최근 열린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윤아의 화보는 의류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