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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논란' 마이크로닷-홍수현, 결국 결별

‘빚투 논란’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25)과 배우 홍수현(37) 이 결별했다.

8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뉴스1에 “홍수현 본인 확인 결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을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 2017년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사기 논란이 불거지며 결별설이 돌았다.

래퍼 마이크로닷과 홍수현. 경향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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