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9일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앞서 리니지M은 8일 “점검 시간 동안에는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 용사님들께서는 점검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기란 마을과 아덴 마을에 등장하는 ‘이상한 황금 균열’지역으로 해당 지역을 모험하면 특별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추가와 함께 각종 오류도 개선됐다. ‘질식’으로 캐릭터 사망 시 PVP 결과 메시지가 출력되던 현상이 수정됐고 버프효과가 적용되는 스킬 및 아이템을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비정상적으로 보이던 이상 현상도 개선됐다.
이 밖에도 △안전 인챈트 구간 메시지 오출력 △파티원 목록 선택 오류 현상 △던전 카테고리 확인 후 레드닷 유지 △퀵슬롯 우선순위 스킬 순서 미적용 △아이템 컬렉션 목록 중복 출력 등 다양한 오류가 해결됐다.
‘이상한 황금 균열’ 이벤트는 오는 23일 다음 정기점검 전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