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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긴장감도 시청률도 최고조…반전 이어질까

JTBC 금토극 <스카이캐슬>(SKY캐슬)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스카이캐슬>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8.6%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카이캐슬’이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률 18.6%를 기록했다. JTBC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나(김보라)를 살해한 범인으로 황우주(찬희)가 지목되며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수임(이태란)은 황우주의 결백을 절실히 주장하며 충격과 절망을 동시에 맛봤다. 그러면서 이수임은 배후 세력으로 김주역(김서형)을 의심했다.

이수임이 그간 감정 표현을 자제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그려왔지만 아들의 위기로 인해 이성의 끈이 풀린 모습을 표현했다.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결백을 주장하는 이수임에게는 울분이 가득 담겨 있었다.

김혜나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의 진실을 두고 출연 인물들의 감정 대립이 격해지는 상황이다.

<스카이캐슬>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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