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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이지원, 차기작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해 호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이지원이 한류스타 이종석, 이나영과 연기호흡을 맞춘다고 소속사가 18일 전했다.

이지원은 <SKY캐슬>에 이어 차기작으로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캐스팅을 확정하며 열일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지원은 <SKY캐슬>에서 강예빈 역할로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사이다 막내딸’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며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아역배우 이지원.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

이지원은 드라마 속에서 반항기 넘치지만 귀여운 강예빈 베역을 맛깔스럽게 소화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류스타 이종석과 9년 만에 드라마 복귀로 화제를 모은 이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합류 소식을 전한 이지원이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아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떠오르고 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이지원이 이나영,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며 한류 아역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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