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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 “나 혼자 산다”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지난 16~17일 남녀 2만3539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21.2%로 지난 일주일(1/9~1/15)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지난 11일에는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마마무의 화사로 완벽 변신한 이시언과 일일 라디오 DJ로 활약한 달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는 2019년에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굳건하게 금요예능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에는 그라운드의 거친 야수 황재균 선수가 피아노 연주, 나 홀로 노래방에서 감성 발라드 릴레이 등 반전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SBS <런닝맨>은 8.3%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에는 사랑꾼 광수와 다둥이 아빠 하하의 소식을 전한 ‘신년 맞이 런닝뉴스’와 지난 회에 이어 ‘레벨업 레이스’를 방송됐다. 3위에는 광희x피오의 활약이 돋보였던 JTBC <아는 형님>(7.3%)이 꼽혔다. 이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7.0%),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5.4%), KBS <1박 2일>(4.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는 2월부터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JTBC <해볼라고>,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서 스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알아봐주는 ‘리얼 발품 중개배틀’ MBC <구해줘! 홈즈> 등 새로운 컨셉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강식당>과 <마리텔>의 뒤를 이어, 후속작인 <강식당2>와 <마리텔2>가 올해 상반기에 복귀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4%p였으며,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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