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2일 ‘스포츠경향’ 취재결과 화사는 다음 달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대세 스타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솔로 활동은 화사가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지 5년 만의 프로젝트다. 그동안 ‘별이 빛나는 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넌 is 뭔들’ 등 마마무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로꼬와 입을 맞춘 ‘주지마’로 사랑을 받은 그는 섹시하면서도 호소력 강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무기 삼아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건다.
화사는 지난해 12월 걸그룹 개인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를 만큼 최근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가 됐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먹방’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연말 가요시상식에선 파격적인 공연을 펼쳐 ‘대체불가’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처음 발을 내딛는 솔로 활동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화사는 현재 다음 달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