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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개인 팬카페 개설 39시간 만에 10만 회원수 돌파

그룹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이 공식 팬카페 오픈 39시간 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하며 막강한 팬덤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정오 정식으로 열린 강다니엘의 공식 팬카페는 23일 오전 3시30분쯤 회원수 10만명을 넘어섰다. 팬덤의 랭킹은 카페를 연 후 줄곧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강다니엘. 사진 MMO엔터테인먼트

이 기록은 역대 아이돌 최단 기간 10만 회원수 달성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이 속한 그룹 워너원의 공식 팬카페가 회원수 10만명을 달성한 시간은 52시간 50분이었다.

앞서 강다니엘은 솔로 활동이 가능해진 지난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 36분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종전 기록을 제치고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를 모아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강다니엘은 세계를 아우르는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강다니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솔로앨범의 발매를 앞둔 상황이어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강다니엘은 1년6개월에 걸친 워너원 활동을 마감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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