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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2월2~6일 ‘설날 한마당’ 열러

서울랜드의 마스코트 아롱이와롱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서울랜드는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고객참여 이벤트와 설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황금돼지를 잡아라! 단체줄넘기 △얼음빙어낚시 ‘도시빙어’는 물론 △국내외 민속놀이 체험 △애니멀킹덤 ‘드래곤의 역습’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재미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설 연휴 동안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가족·친구들과 단체줄넘기를 해서 우승한 사람에게 황금돼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황금돼지를 잡아라’가 진행된다. 함께 방문한 가족·친구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게임에 참여하고, 우승하게 되면 황금돼지 상품까지 받아갈 수 있는 1석2조의 특별할 경험이다.

또 서울랜드의 귀여운 캐릭터 머털이와 함께하는 투호 게임 ‘머털이를 이겨라’도 진행된다. 머털이와 투호 대결을 벌여 이기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신년하례 ‘새해맞이 캐릭터 포토타임’도 눈길을 끈다. 한복을 입은 캐릭터들이 정문과 세계의 광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희망찬 새해 인사를 나눈다. 서울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아롱이·다롱이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와 해외 민속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해맞이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상모돌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와 중국·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 민속놀이가 펼쳐져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북돋울 전망이다.

또한 새해를 맞아 재미로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재미로 보는 신녀운세’도 방문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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