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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시청률 12.4%…흥행세 유지

<황후의 품격>이 흥행세를 유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10.9% 2부 13.9%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12.4%로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이혁)이 정신병원에 수감된 유건(강주승)을 찾는 장면을 그렸다. 그 배후에는 신고은(소현황후)가 있었다.

‘황후의 품격’이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렸다. SBS 제공

장나라(써니)는 윤소이(강희)의 존재에 의심을 가지다 이중첩자 궁녀를 활용했다. 또 그는 신은경(태후)를 향해 오아린(아리)를 이용하지 말라는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 이후 장나라는 스캔들을 만드려는 신은경의 의도를 파악하고 신성록을 역이용, 결국 신은경의 악행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황후의 품격>은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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