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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동상이몽’ 한고은♥신영수, 하차 소감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 하차했다.

이날 한고은은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무엇보다 시집 잘 갔다고 말해주실 때 행복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방송 나갈 때 신랑 생일인데 여보 생일 축하한다. 그리고 시아버지가 항암 치료로 너무 힘들어하시는데, 얼른 건강해지셔서 함께 좋은 시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SBS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선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조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 부부는 조카들을 데리고 민속촌과 눈썰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한고은은 집에 돌아와서 평소 채소 편식이 심한 조카를 위해 만두를 빚었다. 한고은은 같이 만두를 만들면 조카가 편식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조카는 직접 만든 것도 먹지 않겠다고 말해 한고은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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