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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구구단의 팀워크, 쯔위 4연속 10점 대기록 눌렀다

손에 땀을 쥔 명승부였다.

구구단이 6월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트와이스를 물리치고 여자 양궁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구구단(하나 세정 미나)은 <아육대> 양궁 2연패와 함께 신기록 도전에 나섰고 트와이스(다현 채영 쯔위)는 급식단 멤버들과 함께 첫 우승에 도전했다.

MBC ‘아육대’

실력은 막상막하였다. 트와이스의 쯔위는 4연속 10점을 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구구단은 하나, 미나, 세정이 골고루 10점을 쏘며 안정적인 점수로 트와이스를 제쳤다.

트와이스는 다현 8-8-8, 채영 8-7-8, 쯔위 10-10-10-10을 기록했고, 구구단은 하나 8-10-9, 미나 9-10-9, 세정 9-10-10-8점을 쐈다. 점수 합계 91-87로 구구단이 2연패를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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