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네변호사 조들호2’ 변희봉 하차…끊임 없는 잡음

배우 변희봉이 KBS 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한다.

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변희봉은 건강상의 이유로 극 도중 퇴장한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극 흐름 상 자연스럽게 퇴장한다”고 밝혔다.

박신양·고현정 주연의 <조들호2>는 방송 전부터 각종 잡음에 휩싸여왔다.

배우 변희봉. 이선명 기자

촬영을 앞두고 한 차례 연출자가 바뀐데 이어 방송 시작 후 2주 만에 메인인 A팀 연출자가 B팀 연출자로 교체됐다는 소문이 도는 등 잡음이 일었다. KBS는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지난 24일에는 박신양이 허리디스크로 긴급 수술을 받으면서 2주간 결방됐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