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뚝 떨어지면서 수요예능 정상 자리에서 내려왔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 방송분보다 1.4%P 하락한 4.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오던 <라디오스타>는 배우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의 출연에도 시청률은 하락했다.
반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2부 각각 7.8%, 8.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6일 방송분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임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부 2부 각각 3.2%, 3.6%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