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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끝 없는 손흥민 사랑…“양봉업자 퇴근 길”

배우 박서준(30)이 손흥민 경기 ‘직관’을 알렸다.

박서준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양봉업자 퇴근 길”이라며 현지 경기 모습을 함께 올렸다.

배우 박서준이 손흥민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영상 속에는 토트넘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교체되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토트넘과 도르트문트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3-0 토트넘의 완승으로 끝났다.

박서준이 언급한 ‘양봉 업자’는 유독 도르트문트에 강한 손흥민의 별칭이다. 도르트문트는 검은색과 노란색 유니폼으로 ‘꿀벌’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박서준은 오는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 출연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손흥민의 축구 발자취 전반을 담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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