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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한우 알리미로 새 TV 광고 등장 “인생이 즐거워진다”

배우 남궁민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단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모델로 새 광고를 선보였다.

남궁민은 최근 방송이 시작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라는 슬로건 아래 평범한 일상에도 한우가 있으면 인생이 즐거워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배우 남궁민 한우자조금 TV 광고 장면. 사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광고는 ‘한우가 함께 하면 오직 나를 위한 파티가 되고, 뜻밖의 로맨스가 되고, 동창회가 아닌 미식회가 된다’는 내용으로 ‘인생은 결국 맛있게 먹고 사는 일, 그래서 한우가 당신 곁에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영상은 한우자조금의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lovehanwoo)를 통해 볼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남궁민은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신규 광고 뿐 아니라 2019년 한우 홍보대사로서 한우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다음 달 20일부터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천재 외과의사 역으로 연기경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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