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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TV] ‘공복자들’ 50대 치과의사 이수진, 놀라운 복근 몸매 드러내

<공복자들>에 출연한 치과의사 이수진이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복근을 공개했다.

15일 MBC 예능 <공복자들>에서는 이수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1969년생인 이수진은 올해 51세로 18살인 큰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MBC 방송 화면 캡처

치과의사이자 인플루언서(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인 이수진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복근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이수진의 놀라운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이에 이수진은 “치과의사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29살 때 왼쪽 팔이 안 올라오더라. 그때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이수진은 자신만의 산후조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출산 후 6개월 까지는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모유수유를 하시고 미역국에 참기름도 넣지 마라. 물에 나물만 삶아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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