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가 지극한 남편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만난지 4주년 기념 여행 #로맨틱 #성공적 내 인생 최장기간 연애ㅋㅋㅋㅋ 남편”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유카타를 차려입과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정말 최장기간 연애네요” “두 분 행복한 여행되셨으면” “두 사람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휴가를 떠난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18일부터 2주간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한다.
18일 김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우리가 이 큰 서비스를 이겼다. 실검 1위를 했다”며 “인생에 있어서 실검 1위를 하는 날이 오긴 온다. 이 영광을 청취자분들에게 돌린다”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