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 일정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공식일정.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mrsunshine #comment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을 포함해 김태리, 김민정, 유연석, 변요한 등 출연진과 김은숙 작가가 한 자리에 모여있다.
한편, tvN 종영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이루어질 수 없는 애달픈 사랑, 한 여인을 둘러싼 세 남자의 간절한 마음, 격변의 개화기에 이름 없이 조국을 지켰던 의병들의 뜨거운 분투를 담은 이야기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스터 션샤인>은 최고시청률 18.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지난해 9월 30일 종영됐으나, 18일 오전 7시 10분부터 1회가 재방송돼 재차 화제를 모았다. 오는 19일 오전 6시 10부터 3, 4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