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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생방송 중 사생팬 침입설 일축…“소속사 스태프”

그룹 방탄소년단의 측이 생방송 중 사생팬 난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이하 빅히트) 측은 “확인 결과 영상 속 인물은 우리 스태프다. 그곳은 외부인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 경향DB

이어 빅히트 측은 “아티스트 보호는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카운트다운 V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러나 방송 중 멤버들 뒤 문틈 사이로 누군가 등장했고 이를 두고 사생팬이 들어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일본 돔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21일, 23일~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rena)에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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