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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쇼핑, 상해 임시정부 VR콘텐츠 제작 지원 나서

디지털 홈쇼핑 더블유쇼핑(대표 최재훈)이 오는 3·1절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 산학 협력 경기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상해 임시정부 VR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대한민국의 개국 정신을 기억하고 VR 콘텐츠 몰입감 증대를 위해 전문가용 360 카메라를 사용, 3D입체구현과 4K급 화질로 영상을 촬영한다. 제작된 콘텐츠를 구글카드보드, 오큘러스고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더블유쇼핑은 제작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많은 이들이 콘텐츠를 살필 수 있도록 전국 3200만 가구에 송출 중인 더블유쇼핑 채널 TV앱을 통해서도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내 VR멀티체험관에서 3월 1일부터 직접 VR체험 가능하다. 영상을 별도로 유튜브 등에 개방하여 온 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훈 더블유쇼핑 대표는 “3·1절과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사업에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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