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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동영상에 누리꾼 충격…“애가 제일 불쌍…소름 끼친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명 ‘조현아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름 끼친다”, “아이가 불쌍하다”, “오죽하면 남편이 영상까지 공개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는 달리 “부부 싸움 중에 동영상을 찍은 남편도 이상한 것 같다”, “둘이 잘 해결하길”이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앞서 KBS는 지난 20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모 씨가 경찰에 제출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을 보면 박 씨로 추정되는 남성의 목과 얼굴 곳곳에는 상처가 나 있다. 또 조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네가 딴 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네가 딴 소리를 하니까!”라며 고함을 질렀다.

채널A방송캡처

또 “죽어! 죽어! 죽어! 죽어버려!”라고 소리를 질러 충격을 줬다.

지난 21일에는 또 다른 영상이 연이어 공개됐다.

채널A 교양프로그램 <김진의 돌직구쇼>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조현아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에게 고함을 치고 있다. 이후 박 씨 추정 남성과 말다툼을 하자 아이는 귀를 틀어막아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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