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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화보] ‘로드FC052’ 케이지 수놓는 ‘로드걸’을 아시나요

로드걸 임지우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대회에 참석해 라운드를 돌고 있다.
로드걸 최슬기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대회에 참석해 라운드를 돌고 있다.
로드걸 신해리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대회에 참석해 라운드를 돌고 있다.

‘로드FC052’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로드FC의 하이라이트 100달러 토너먼트 도전자는 만수르 바르나위로 결정됐다. 바르나위는 샤밀 자브로프를 3라운드 40초에 플라잉 니 KO로 꺾고 출전권을 획득했다.

화려한 기술과 난타전이 로드FC를 수놓지만 케이지에는 또다른 주인공들도 있다. 바로 ‘로드걸’들이다.

로드걸 임지우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대회에 참석해 라운드를 돌고 있다.
로드걸 임지우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대회에 참석해 라운드를 돌고 있다.
로드걸 신해리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대회에 참석해 라운드를 돌고 있다.
로드걸 신해리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대회에 참석해 라운드를 돌고 있다.
로드걸 최슬기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대회에 참석해 라운드를 돌고 있다.

로드걸은 로드FC의 라운드걸로 라운드와 라운드 사이에 피켓을 들고 시선을 주목시킨다. 로드걸들은 살벌하고 치열한 분위기로 격양된 케이지를 한층 완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현재 최슬기, 임지우, 신해리가 로드걸로 활동 중이다. 최슬기는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지난 2월 로드걸로 다시 복귀했다. 임지우는 로드걸 선발 대회에서 최종 우승해 2015년부터 로드걸로 활동했다.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경남은행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로드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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