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지원 아나운서 4월 6일 결혼 “신랑은 그릇이 크고 따뜻한 사람 …1년 정도 만나고 결혼 약속”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다음 달 6일 5살 연상의 영화감독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 아나운서는 4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주변에서도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신랑에 대해선 “그릇이 크고 따뜻한 사람이다. 1년 정도 만나고 바로 결혼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도전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