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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9 대한민국 골프대전서 피코코리아 눈길

2019 대한민국골프대전이 지난달 28일에서 3일까지 4일간에 걸쳐 킨텍스 2, 3홀에서 펼쳐진 가운데 이번 무대에서 TPI의 초청을 받은 피코코리아도 관심을 받았다.

이번이 16회인 골프대전은 전 15회 행사와는 다르게 꾸며진 골프박람회로 ‘집중도’와 ‘참가자와 참여사의 호흡’ 면에서 이목을 끌었다.

피코코리아는 이번 무대에서 신개념 손목보호대인 피코밴드를 선보였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자신의 아픈 손목을 관리하기 위해 직접 고안한 제품이다. 부작용 없이 손목을 고정시켜주는 인체공학적으로 특허 받은 손목보호대로 지난 일률적 압박구조 방식의 손목보호대에서 발생했던 부종과 손저림 거북함을 줄인 상품이다.

손목보호대 피코밴드는 신경, 혈관, 힘줄은 누르지 않고 골격(요골, 척골)만 인체공학적으로 안정시키는 세계특허기술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골퍼를 위한 손목보호대로 2년 6개월 간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제품으로 관련 논문(SCI)은 3월 중 출판한다.

피코코리아측은 “TPI메인 라운지에 초대됐다”며 “많은 분들이 골프의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뿐 아니라, 골프가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로 인식 전환되는 계기가 되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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