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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유관순 이야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감동 포스터 전격 공개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지속하고 있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은 이런 인기에 부응하고자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와 함께 유관순을 연기했던 배우 고아성의 소감이 담긴 감동 포스터를 공개했다.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와 유관순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배우 고아성의 진심 어린 소감이 담긴 감동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감동 포스터는 어두운 서대문 감옥 안에서도 한 줄기 빛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유관순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일제의 고문과 핍박을 받던 상황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을 놓치지 않았던 유관순의 자유와 해방을 향한 꿈을 느낄 수 있게 하여 먹먹한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포스터 가장 상단에 위치한 배우 고아성의 “유관순, 죽음보다 삶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은 독립운동가 이전에 열일곱 소녀였던 유관순이란 위인을 보통의 인물로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진심이 느껴져 감동을 전한다.

여기에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갈 때까지 단 한 명의 관객도 일어서지 않은 영화”(네이버 kdjwb****), “고아성, 1919년 그날의 유관순을 불러내다”(MBN 김노을 기자), “한국인이라면 가슴이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작품”(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들의 용기 있는 외침에 경외를 표하게 만든다”(싱글리스트 임라라 기자) 등 언론과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뜨거운 극찬은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실감케 한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과 함께 진심을 담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먹먹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고아성의 소감을 담은 감동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극장가를 뜨거운 감동과 눈물로 물들이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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