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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장예원과 인연 공개…“예쁜 얼굴 예원”

통역사 안현모가 장예원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안현모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통역사 안현모(35)가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안편모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튜브까지 하느라 고생 많은 초보 유튜버 예원이”라며 “예쁜얼굴, <동상이몽>에 안 담겨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라도(담는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안현모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나란히 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안현모의 장예원은 서로 손으로 얼굴을 가리키고 있다.

안현모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장예원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안현모는 2012년 7월 SBS에 기자로 입사해 2016년 12월 퇴사했다. 장예원 아나운서 역시 2012년 SBS 18기 공채로 입사했다.

안현모는 퇴사 후에도 SBS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오며 재직 시절 동료들과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1일 자신의 SNS에 “퇴사 전에도 사람들이 좋아 다녔는데 퇴사 후에도 사람들이 좋아서 더 다니게 되는 곳”이라며 “내 마음속 SBS 앞글자 ‘S’는 사람인가 보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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