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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가구, ‘생활을 바꾸는 만남’ 캠페인 론칭…‘기술력’ 주목 받아

에몬스가구 ‘생활을 바꾸는 만남’ 2019년도 TV CF 장면

종합 리빙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 성장해온 에몬스(회장 김경수)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지난 15일부터 지상파TV를 비롯해 주요 케이블TV를 통해 선보였다. 전속모델인 전도연과 갈수록 스마트해지는 기능성 리빙가구 제품들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에몬스가구 ‘생활을 바꾸는 만남’

에몬스는 이번 신규 캠페인 론칭을 통해 에몬스 핵심 가치인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 ‘ICT 기술’, 그리고 ‘기능성’, ‘공간 제안’ 키워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영상 속 침실 공간에서 에몬스의 특허 기술인 ‘E모션 매트리스’ 기능성을 선보였다. 또 정보통신기술의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호흡, 심박수 등을 측정하고 수면상태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침대가 ‘수평(플랫)’상태로 움직이는 모습을 담아 이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코골이, 무호흡이 감지되면 ‘콰이어트 슬립’ 모드까지 작동해 등판을 살짝 올려주는 솔루션도 더해져 있는 것이 차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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