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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변호사 “잘 XX는 애들로? 승리 평소에 그런 말 안 써…‘잘 노는 애들’을 잘못 표현한 듯“

가수 승리 측이 성매매 알선 등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승리 측 변호사는 21일 뉴스1을 통해 “이제껏 나온 성매매 및 마약 의혹 보도는 악의적인 제보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면서 “정말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마약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코카인 투약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성매매 알선 의혹에 대해서도 “한국에 놀러 온 여사친에게 함께 쇼핑을 할 여자 여행 메이트를 소개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승리가 카톡에서 “잘 xx 애들”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도 “평소 그런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잘 노는 애들’을 잘못 표현한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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