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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류준열 소속사는 아니다?…걸스데이 막내 혜리는 어디로?

걸스데이 출신 혜리의 거취를 두고 곳곳서 추측이 일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걸스데이 출신 혜리(24)의 거취를 두고 시선이 집중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혜리와의 전속계약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혜리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류준열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는 보도에 따른 해명이다.

혜리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이와 관련한 추측이 일고 있는 것이다. 걸스데이 출신 멤버들은 모두 거취가 결정됐다. 소진은 눈컴퍼니, 민아는 유본컴퍼니, 유라는 어썸이엔티와 계약을 맺었다. 막내인 혜리만이 새 둥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혜리는 걸스데이로 데뷔한 후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응답하라 1988>에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류준열과는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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