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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10년 전 얼짱 시절 메이크업 하면서 셀프 디스 “이땐 이게 뭐가 그렇게 예뻤는지…”

방송인 홍영기가 과거 ‘얼짱’ 시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홍영기는 지난 3일 유튜브에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서 홍영기는 “거의 10년 전 메이크업이다. 그땐 뭣도 모르고 하얗게 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과거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선 “지금은 화장을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지만 전 아니었다. 그나마 이 사진은 양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캡처

과거 메이크업을 선보이면서 “눈썹이 따로 논다”, “이땐 이게 뭐가 그렇게 예뻤는지”라면서 셀프디스를 하기도 했다.

아이라인은 뒷부분만 그리고, 눈 밑에 반짝이는 펄을 발랐다. 코에도 점을 찍었다. 이에 대해선 “옛날엔 코에 점을 찍었었다. 내 트레이드마크”라면서 “입 옆에 점이 생기면서 코에 점을 안 찍게 됐다”고 말했다.

화장 완성 후 과거 사진 속 표정을 재연해보기도 했다. 홍영기는 과거와 별 차이 없을 정도로 동안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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